객체의 생성과 참조

 

1. 인스턴스 내부 변수에 카운트 저장

	public class Data1 {
		 public String name;
		 public int count;
		 
         public Data1(String name) {
		 	this.name = name;
		 	count++;
			 }
	}

 

 

public class DataCountMain1 {
 	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    
 	Data1 data1 = new Data1("A");
 	System.out.println("A count=" + data1.count);
    
	 Data1 data2 = new Data1("B");
 	System.out.println("B count=" + data2.count);
    
	 Data1 data3 = new Data1("C");
	 System.out.println("C count=" + data3.count);
 	}
}

 

 

결국 A,B,C의 count 값은 다 1이다.

왜냐하면 new 키워드를 사용하여 객체를 생성할 때마다 자바는 메모리의 새로운 공간을 할당하고, 해당 공간에 객체를 저장한다. 즉, 객체를 생성할 때마다 Data 1 인스턴스는 새로 만들어진다. 그리고 인스턴스에 포함된 count변수도 새로 만들어진다(새로운 메모리 주소가 생긴다).

 

 

 

 

 

2. 외부 인스턴스에 카운트 저장

public class Counter {
	 public int count;
}

 

외부 인스턴스를 공유해보자. 

 

public class Data2 {
 	public String name;
    
 	public Data2(String name, Counter counter) {
		this.name = name;
 		counter.count++;
 	}
}

 

count 멤버 변수는 없다. 대신 Counter 인스턴스를 전달받는다.

 
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

 Counter counter = new Counter();
 
 Data2 data1 = new Data2("A", counter);
 System.out.println("A count=" + counter.count);
 
 Data2 data2 = new Data2("B", counter);
 System.out.println("B count=" + counter.count);
 
 Data2 data3 = new Data2("C", counter);
 System.out.println("C count=" + counter.count);
 }

 

 

실행결과는 다음과 같다.

 

A count=1
B count=2
C count=3

 

 

왜? 외부에서 생성된 인스턴스는 새로운 객체를 생성할 때마다 같은 인스턴스의 참조하기 때문이다. 

 

 

객체의 상태 유지 이유

자바에서 객체는 참조(reference)를 통해 관리된다. 즉, 외부에서 생성된 Counter 객체는 메모리상에 한 번만 존재하고, 여러 객체가 그 객체를 참조한다. 새로운 객체들이 해당 Counter 객체를 참조하기 때문에, 이 객체는 초기화되지 않는다.